CJ대한통운 건설부문, 서초구서 `우수기부자`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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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13일 열린 서초구 기부자 예우의 날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서 우수기부자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2021년부터 서초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꾸러미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서초구 관내에 위치한 기업이자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해 온 작은 활동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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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13일 열린 서초구 기부자 예우의 날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서 우수기부자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가 기부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기부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 관내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후원자, 지정기탁 기업 및 중소상공인, 복지기관별 정기후원자 중 민·관 추천으로 100인이 선정되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2021년부터 서초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꾸러미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홀몸 노인가구, 조손 가정, 아동 및 청소년 양육 중심의 한부모 가정 등 24가구에 470명의 임직원이 240회 이상 방문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각 가정이 필요로 하는 식료품, 영양제, 건강기능식품, 아동복, 장난감, 소형 생활가전 등을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한 뒤 각 가정을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 겨울철에는 CJ나눔재단과 함께 김장 김치도 지원하고 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서초구 관내에 위치한 기업이자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해 온 작은 활동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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