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5년만에 CES 참가…PBV 콘셉트카 5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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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 참가해 목적기반차량(PBV) 새 라인업을 공개한다.
특히 PBV 로드맵과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내년 1월 9∼12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 다양한 PBV 라인업을 최초 공개한다.
기아의 구체적 전략은 내년 1월 8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기아 CES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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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 참가해 목적기반차량(PBV) 새 라인업을 공개한다. 기아의 CES 참가는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자, 2021년 사명 및 기업이미지(CI) 변경 이후 처음이다.
기아는 이번 CES 주제를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로 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경험적 가치를 제공해 새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의미로 ‘차량을 넘어선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으로 PBV를 재정의하고, 지속가능한 PBV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PBV 로드맵과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내년 1월 9∼12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 다양한 PBV 라인업을 최초 공개한다. 중형 PBV 콘셉트카 3대, 대형 PBV 콘셉트카 1대, 소형 PBV 콘셉트카 1대 등 모두 5대이다.
용도에 따라 라이프 모듈을 바꾸는 기술 ‘이지스왑’과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다이내믹 하이브리드’도 선보인다.
기아의 구체적 전략은 내년 1월 8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기아 CES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공개된다. 앞서 기아는 소프트웨어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PBV를 선정해 전용 사업 체계를 구축해 왔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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