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먹고 사는 문제 해결"…대구 동구을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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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64)이 14일 대구 동구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 부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대구 청구고를 졸업하고 영남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우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20대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대구경제산업위원장 등을 거쳤으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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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64)이 14일 대구 동구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 부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동구 미래 50년을 위해 공항 후적지권, 국립공원 팔공산권, 혁시도시권, 안심 구도시권, 금호강권 5대 권역별 발전 방안을 짜야 한다"며 "국회에 들어가면 생활정치를 표방해 보건복지 분야 정책을 발굴하고 싶다"고 했다.
또 "윤석열 정부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윤 정부가 성공해야 동구가 발전한다"며 "늘 주민 곁에서 함께 하며 동구를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해법도 갖고 있다"고 했다.
대구 동구을 출마설이 나오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해 그는 "이 전 대표가 (대구 동구을에) 출마한다고 해도 보수표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청구고를 졸업하고 영남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우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20대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대구경제산업위원장 등을 거쳤으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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