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연, K-에너지 후보 기술 발굴 콘퍼런스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13일 대전 본원에서 올해 수행한 연구 성과와 업무혁신사례를 공유하고 K-에너지 후보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창근 에너지연 원장은 "우리는 글로벌 Top 수준의 혁신 기술을 개발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만들고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원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수성과와 K-Energy 기술을 발굴하고 보유기술을 기업과 해외로 확장하기 위한 체계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13일 대전 본원에서 올해 수행한 연구 성과와 업무혁신사례를 공유하고 K-에너지 후보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삼중고(에너지 안보·환경·가격)에 직면해 있다. 또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경제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과학기술 혁신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콘퍼런스는 에너지대상, 업무혁신, 포스터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에너지대상 세션에서는 올해 도출한 가장 탁월하고 파급력 있는 성과가 공유됐다. 이는 구성원 간의 융합과 협력을 통해 창출한 성과다.
업무혁신세션은 파급효과가 큰 업무혁신 성과를 도출하거나 기관의 경영혁신 촉진, 협업 활성화 등에 기여한 8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콘퍼런스 홈페이지를 통해 108개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전 직원의 온라인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16개의 우수 포스터는 행사장 로비에 전시돼 콘퍼런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챌린지 데이(KIER Challenge Day) 세션에서는 연구원들이 보유한 기술을 조기에 시장으로 진입시키기 위한 9개 기획과제의 평가가 진행됐다.
콘퍼런스의 에너지대상에는 내외부 심사위원단과 직원들의 심사를 통해 ‘안전성 강화를 위한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반 신재생에너지 예지 진단 관리기술 개발’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이창근 에너지연 원장은 “우리는 글로벌 Top 수준의 혁신 기술을 개발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만들고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원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수성과와 K-Energy 기술을 발굴하고 보유기술을 기업과 해외로 확장하기 위한 체계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