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 더 많이 듣겠습니다"…LG전자 품질평가단 '3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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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제품품질평가단인 '엘뷰어스'의 참여 인원을 기존 1500명에서 4400명으로 3배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평가단 인원을 대폭 늘린 것은 제품 개발부터 SW(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단계까지 모든 영역에서 품질 관리와 검증 체계를 철저히 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이 과정에서 도출한 고객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제품 성능 및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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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LG전자(066570)는 제품품질평가단인 '엘뷰어스'의 참여 인원을 기존 1500명에서 4400명으로 3배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고객의 연령은 절반 이상이 MZ세대 고객이지만, 10대부터 70대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평가단 인원을 대폭 늘린 것은 제품 개발부터 SW(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단계까지 모든 영역에서 품질 관리와 검증 체계를 철저히 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엘뷰어스는 가전제품 자체 사용성은 물론 LG 씽큐(ThinQ) 앱 연결성, 기능 활용성도 평가한다. LG전자는 이 과정에서 도출한 고객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제품 성능 및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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