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울산 정전 사태 재발 막는다…노후 설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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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울산에서 15만5000여 세대 정전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재발 방지를 위해 노후 변전 설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 차관은 "최근 울산 정전으로 국민 불편과 우려가 큰 만큼 즉시 고장조사반을 가동했으며, 객관적이고 엄중한 조사를 통해 고장원인을 명백히 밝혀낼 것"이라며 "산업부와 한전은 정전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변압기·개폐기 등 노후 전력 설비 관리 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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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울산 정전 조사반 1개월 가동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6일 오후 울산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 공업탑 로터리에 신호등이 꺼져 경찰이 교통지도 중이다. 2023.12.06. bbs@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14/newsis/20231214110034897dsyx.jpg)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지난 6일 울산에서 15만5000여 세대 정전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재발 방지를 위해 노후 변전 설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14일 산업부에 따르면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서울 성동변전소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 준비상황과 재난·고장 등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국전력공사는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난 11일부터 가동 중인 '옥동 변전소 고장원인 조사반'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 전기안전공사, 전기연구원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울산 정전 관련 조사반은 약 1개월 동안 가동될 예정이다.
강 차관은 "최근 울산 정전으로 국민 불편과 우려가 큰 만큼 즉시 고장조사반을 가동했으며, 객관적이고 엄중한 조사를 통해 고장원인을 명백히 밝혀낼 것"이라며 "산업부와 한전은 정전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변압기·개폐기 등 노후 전력 설비 관리 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1월 3주차에 최대피크가 예상되는 겨울철 수급관리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면서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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