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밀러, 14살 연하 남친과 임신 “마음의 문제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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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배우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가 14살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시에나 밀러는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보그 표지를 통해 임신 중 D라인을 드러냈다.
시에나 밀러는 지난 9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보그 행사 레드카펫에서 투피스 의상을 입고 D라인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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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 출신 배우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가 14살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시에나 밀러는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보그 표지를 통해 임신 중 D라인을 드러냈다.
시에나 밀러는 연인인 모델 올리 그린(Oli Green)과 14살 차이에 대해 "마음의 문제는 어떻게 할 수 없다. 누군가는 복잡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사랑, 기쁨밖에 없다"고 말했다.
시에나 밀러는 지난 9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보그 행사 레드카펫에서 투피스 의상을 입고 D라인을 드러낸 바 있다. 시에나 밀러는 당시를 회상하며 "긴장했다"고 말했으나 당시 사진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한편 41세 시에나 밀러는 지난해부터 27세의 올리 그린과 열애 중이며 톰 스터러지와 사이에서 낳은 10살 딸을 키우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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