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글로컬대학 추진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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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 13일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글로컬대학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학생의 다양한 교육 선택권 보장을 위한 유연한 학사운영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대학 혁신방향 설정 및 지역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허브 역할 △브랜드 가치를 지닌 선도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혁신 추진체계 수립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투명한 공개를 위한 자율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및 지역 사회와의 공유 등을 골자로 한 글로컬대학 추진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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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 13일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글로컬대학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유길상 총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의 다양한 교육 선택권 보장을 위한 유연한 학사운영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대학 혁신방향 설정 및 지역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허브 역할 △브랜드 가치를 지닌 선도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혁신 추진체계 수립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투명한 공개를 위한 자율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및 지역 사회와의 공유 등을 골자로 한 글로컬대학 추진 결의문을 발표했다.
유 총장은 "우리 대학은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정규-평생교육 듀얼 코어를 통한 지·산·학·연 글로컬 혁신대학'을 구축할 것"이라며 "담대한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선도대학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지방대 30곳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 재정을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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