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국립부경대, 교육부 인문사회 분야 대표성과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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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는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의 '해역인문학총서(연구·번역·자료·시민강좌) 출판사업'이 올해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및 인문사회 분야 대표성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단은 '동북아 해역과 인문 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를 주제로 2017년부터 해역인문학총서를 출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연구총서 '동북아해역과 전쟁: 피난·삐라·해전', 번역총서 '청제국의 몰락과 서양상인: 이화양행', 자료총서 '청국표류도', 시민강좌총서 '바다를 건넌 물건들Ⅰ' 등 총 4권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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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는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의 '해역인문학총서(연구·번역·자료·시민강좌) 출판사업'이 올해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및 인문사회 분야 대표성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단은 '동북아 해역과 인문 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를 주제로 2017년부터 해역인문학총서를 출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연구총서 '동북아해역과 전쟁: 피난·삐라·해전', 번역총서 '청제국의 몰락과 서양상인: 이화양행', 자료총서 '청국표류도', 시민강좌총서 '바다를 건넌 물건들Ⅰ' 등 총 4권을 출판했다.
사업단은 이 같은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 교과목을 개설하는 등 인재 양성에 활용하고, 시민강좌 운영, 전시회 개최 등과 연계하는 등 연구 성과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힘써온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교육부는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1만3600여 개 과제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179건의 후보 과제를 접수하고,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성과 50선을 최종 선정·시상했다.
◇동의과학대,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서 '우수기관' 선정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열린 '2023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 자원봉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소개 영상,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자원봉사 사례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 동의과학대 간호학과, 소방안전관리과, 응급구조과, 의료피부미용과 등의 학생들은 2023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평소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감사패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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