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최양락, 61년 만에 사장으로 변신...직원 이상준·유지애 등장에 극과극 반응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2. 14.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최양락이 61년 인생 처음으로 '깐죽포차'를 통해 사장님에 도전한다.

오는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에서는 팽현숙의 그늘에서 벗어난 최양락이 포차 사장님으로 변신한 과정들이 그려진다.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으로부터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최양락이 61년 인생 처음으로 ‘깐죽포차’를 통해 사장님에 도전한다. 사진=MBN
Made By 유지애표 4단 도시락→이상준의 센스 만점 명함 제작

개그맨 최양락이 61년 인생 처음으로 ‘깐죽포차’를 통해 사장님에 도전한다.

오는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에서는 팽현숙의 그늘에서 벗어난 최양락이 포차 사장님으로 변신한 과정들이 그려진다.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으로부터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최양락은 시작부터 61년 동안 간직해온 자신만의 야심 찬 계획을 제작진에게 털어놓는다. 포차의 음식들을 책임져줄 사람으로 팽현숙을 선택한 최양락은 다소 자신 없는 모습으로 직접 섭외에 나선다. 그러자 팽현숙은 최양락의 수상한 행동에 심기가 불편해져 긴장감을 높인다.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을 터트린 최양락은 가까스로 팽현숙을 ‘깐죽포차’의 주방장으로 섭외한다고 해 과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양락의 히든카드가 무엇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아이돌 멤버가 직원이 되어주길 원한 최양락은 예상치 못한 이상준이 등장하자 탐탁지 않은 반응으로 이상준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최양락은 걸그룹 러블리즈 유지애가 등장하자 광대가 폭발하는 등 ‘극과극’ 리액션으로 직원들을 환영한다.

그런가 하면 유지애는 요리 실력을 어필하기 위해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준비한 애정 담긴 4단 도시락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주방장 팽현숙은 유지애의 음식을 맛보자마자 “직접 만들었네”라며 실력을 인정해 유지애가 앞으로 ‘깐죽포차’를 통해 선보일 요리에 기대가 모인다.

이상준은 포차 영업에 필요한 ‘깐죽포차’ 명함을 건네고, 센스 넘치는 유쾌한 디자인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최양락, 팽현숙 두 사람의 복덩어리로 등극 한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는 끝까지 팽락부부의 마음에 쏙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