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나이스신평 장기신용등급 'AA(긍정적)'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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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가 현대카드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AA(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카드 등급 산정 근거로 ▲우수한 사업 기반 ▲높은 시장 지위 ▲보수적 위험 관리에 따른 우수한 자산 건전성 ▲그룹의 지원 능력 상향 전망 등을 꼽았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카드는 전략적 중요성과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을 보유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중요 금융사"라며 "모회사인 현대차의 등급전망 상향 등을 고려해 현대카드 전망을 상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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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가 현대카드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AA(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카드 등급 산정 근거로 ▲우수한 사업 기반 ▲높은 시장 지위 ▲보수적 위험 관리에 따른 우수한 자산 건전성 ▲그룹의 지원 능력 상향 전망 등을 꼽았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카드는 전략적 중요성과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을 보유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중요 금융사"라며 "모회사인 현대차의 등급전망 상향 등을 고려해 현대카드 전망을 상향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27일 일본의 대표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JCR(Japan Credit Rating Agency)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와 등급전망 '긍정적'을 받은 바 있다. 국내 카드사 중 일본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을 보유 중인 곳은 현대카드가 유일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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