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최고상

김형준 기자 2023. 12. 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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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는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이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세심한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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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라이프 스타일 반영한 세심한 디자인" 평가
비렉스 페블체어·안마베드는 본상 수상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이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코웨이 제품 중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등 3개 제품이 호평을 받았다.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세심한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침대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침대 헤드보드에 안락한 쿠션감의 컴포트백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헤드를 적용했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와 안마베드는 본상인 '베스트 100'에 이름을 올렸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감각적인 가구형 안마의자로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았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누운 상태에서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침상형 안마기기로 평소에는 소파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 시 간편하게 펼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제품들이 연이어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 사용자 편의성, 심미성을 고려한 혁신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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