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체험공간 '롤스페이스', 30일까지 '쿠키케이크 체험' 오픈

최대 4인 1팀 1세트 또는 최대 6팀 체험 가능

일공일오어울림센터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일공일오어울림센터는 수원 고등동에 있는 특별한 나만의 케이크 체험공간 '롤스페이스'(lolspace)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체험 프로그램을 30일까지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내 2층에 마련된 케이크 체험장 롤스페이스에서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쿠키케이크 체험'을 주제로 열린다. 해썹 인증을 받은 '미나리빵집'의 시트와 시즌 특별 쿠키를 이용해 만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주중(화-금)에는 2파트(오전11시~12시/오후4시~5시)로 나눠 진행되며, 주말(토)에는 4파트(오전11시~12시/오후1시 30분~2시 30분/오후3시~4시/오후4시 30분~5시 30분)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샌드 아이싱 데코 모든 과정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최대 4인 1팀 1세트 또는 최대 6팀 체험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1시간이며, 일공일오어울림센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일공일오어울림센터 관계자는 "올 연말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만의 케이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자 다양한 베이킹 체험이 가능한 수원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체험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공일오어울림센터 롤스페이스는 식품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어울림 공간으로 10월과 11월에는 '수원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경기 남부 한부모지원센터'와 함께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