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반도체 관련주 약 30%까지↑…삼성전자 CXL 출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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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차세대 D램 메모리 기술인 컴퓨팅익스프레스링크(CXL) 관련 제품의 상표 4개를 출원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는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CXL 관련 4개 상표를 무더기 출원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총 4개의 상표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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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메모리 기술…메모리 용량 최대 10배까지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D램 메모리 기술인 컴퓨팅익스프레스링크(CXL) 관련 제품의 상표 4개를 출원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14일 오전 오전 10시 43분 기준 오킨스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9.96%(1540원) 오른 668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네오셈은 19.12%(1170) 상승한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3만5150원으로 3.38%(1150원) 오르고 있다. 코리아써키트도 2만350원으로 3.56%(700원) 상승 중이다.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는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CXL 관련 4개 상표를 무더기 출원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총 4개의 상표를 출원했다.
CXL은 두뇌 격인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잇는 최첨단 인터페이스로, 특히 고용량 CXL D램을 적용하면 메인 D램과 더불어 서버 한 대당 메모리 용량을 8~10배 이상 늘릴 수 있다. 이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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