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 세종교육 4주체 만나 '교육활동 보호'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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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15일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위한 '2023 교육활동 보호 토론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토론회에는 앞서 시교육청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로 신청받아 학생 20명, 교직원 30명, 시민과 학부모 30명 총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 앞서 진행한 1차 토론회에 이어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체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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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15일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위한 '2023 교육활동 보호 토론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토론회에는 앞서 시교육청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로 신청받아 학생 20명, 교직원 30명, 시민과 학부모 30명 총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건강한 교육공동체에 대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관한 사전 설문 항목으로 구성 진행한다.
먼저, '더 건강한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교육 주체로서 실천 결의를 다지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후 앞서 진행한 1차 토론회에 이어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체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건강한 교육공동체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청은 지난 5월에 '존중의 약속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들이 함께 신뢰와 존중의 약속을 만들고 실천 의지를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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