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김기동 감독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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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포항을 이끌던 김기동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서울은 제15대 사령탑으로 김기동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고, 계약 조건에 대한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FC서울에서 선택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서울의 영광을 다시 재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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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포항을 이끌던 김기동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서울은 제15대 사령탑으로 김기동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고, 계약 조건에 대한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포항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김기동 감독은 2020시즌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2021년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올 시즌엔 FA컵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FC서울에서 선택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서울의 영광을 다시 재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304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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