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나인나인’ 안드레 브라우퍼, 지병으로 사망→동료들 추모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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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배우 안드레 브라우퍼(Andre Braugher)가 세상을 떠났다.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안드레 브라우퍼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 브라우퍼의 대변인은 브라우퍼가 짧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안드레 브라우퍼의 사망소식에 '브루클린 나인-나인' 출연 배우들은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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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 출신 배우 안드레 브라우퍼(Andre Braugher)가 세상을 떠났다.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안드레 브라우퍼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61세.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 브라우퍼의 대변인은 브라우퍼가 짧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1962년생 안드레 브라우퍼는 1989년 영화 '영광의 깃발'로 데뷔해 '시티 오브 엔젤', '포세이돈', '판타스틱4 - 실퍼 서퍼의 위협', '미스트', '베이타운 디스코', '그녀가 말했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미국드라마 '브룩클린 나인-나인' 시리즈에 서장 레이먼트 홀트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총 11번 에미상 후보에 오른 안드레 브라우퍼는 1998년 '호미사이드'로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FX시리즈 '도둑'으로 또 한 번 수상했다.
갑작스러운 안드레 브라우퍼의 사망소식에 '브루클린 나인-나인' 출연 배우들은 애도를 표했다. 테리 크루즈(Terry Crews)는 "당신이 그렇게 빨리 사라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당신을 알고 당신과 함께 웃고 당신과 함께 일하고 당신의 대체할 수 없는 재능을 지켜본 8년을 함께 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당신을 알게 된 것에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했다. 첼시 퍼레티(Chelsea Peretti)는 "당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그리울 것이다. 나는 우리가 나눴던 대화를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추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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