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호 영입 인재'는 NC 출신 이재성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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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내년 총선에 투입할 2호 영입 인재로 엔씨소프트 임원 출신인 이재성 씨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출신인 이 씨는 부산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뒤 포항공대와 부산 고신의대를 거쳐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엔씨소프트 전무, 엔씨소프트서비스 대표, NC문화재단 전무 등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15년간 임원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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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내년 총선에 투입할 2호 영입 인재로 엔씨소프트 임원 출신인 이재성 씨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출신인 이 씨는 부산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뒤 포항공대와 부산 고신의대를 거쳐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엔씨소프트 전무, 엔씨소프트서비스 대표, NC문화재단 전무 등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15년간 임원을 지냈습니다.
민주당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의 롤 모델"이라며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넘나든 4차산업 전문가로서 우리나라 혁신경제를 끌어나갈 적임자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이 씨를 소개했습니다.
이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국가 R&D 예산이 삭감되고 후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4차산업 전문가로서 현장 경험과 실행 능력을 토대로 기업과 산업의 발전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민주당 제공, 연합뉴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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