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인권 국제대화' 18일 개최…재외 탈북민 보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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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2023 북한인권 국제대화'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의 의미를 새기고 재외 탈북민 인권 보호방안을 논의한다.
줄리 터너 미 북한인권특사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행사는 통일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mounikorea)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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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2023 북한인권 국제대화'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의 의미를 새기고 재외 탈북민 인권 보호방안을 논의한다.
래리 다이아몬드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데이먼 윌슨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장,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태머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대사,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줄리 터너 미 북한인권특사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구(舊) 동독 정치범수용소 수감 증언자인 미하엘 브락 씨의 특별발언도 예정됐다.
행사는 통일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mounikorea)에서도 볼 수 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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