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6 '노량: 죽음의 바다', 예매 10만장 돌파…'명량''한산'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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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6일 앞두고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넘겼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13일 밤 10시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가뿐히 돌파했다.
이로써 '명량', '한산: 용의 출현'보다 빠르게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넘긴 '노량: 죽음의 바다'는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6일 전 동시기 사전 예매량(6만4483장)을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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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6일 앞두고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넘겼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13일 밤 10시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가뿐히 돌파했다. 14일 오전 9시30분에는 10만5030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명량', '한산: 용의 출현'보다 빠르게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넘긴 '노량: 죽음의 바다'는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6일 전 동시기 사전 예매량(6만4483장)을 훌쩍 뛰어넘었다. 무엇보다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한 '서울의 봄'보다 무려 4일 빠른 예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진행된 시사회 이후 쏟아진 호평이 높은 예매율 상승세로 반영되는 중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오는 12월20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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