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도 옆집도 통장에 현금 60만원씩 ‘착착’…이 동네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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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은 농민수당을 받고, 울산 울주군 반장은 통신비를 지원받는다.
울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모든 농가에 6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농민수당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지역 농가의 안정을 돕기 위한 농민 복지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농민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예산 65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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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가 안정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예산 65억 확보…1만1000여곳에 전해
울주군은 내년부터 ‘반장 통신비’ 지원
울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모든 농가에 6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1만1000여 농가이다. 수당은 농민수당을 신청할 때 등록한 계좌로 입금된다.
농민수당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지역 농가의 안정을 돕기 위한 농민 복지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농민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예산 65억원을 확보했다. 농민수당 신청을 받아 실경작 여부, 농업 외 소득 검정 등을 거쳐 지급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시는 내년 농민수당도 내년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울주군은 마을 이장에 이어 반장에게도 통신비를 지원한다. 반장은 내년부터 연 5만원의 통신비를 지원받는다. 울주군은 12개 읍·면에서 이장 380명, 반장 2095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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