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을 고쳐주마!' NBA, 머리 가격 그린에 무기한 출전 정지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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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사무국이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철퇴를 가했다.
그린은 13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주서프 누르키치의 머리를 가격한 후 퇴장당했다.
이에 NBA가 14일(한국시간) 그린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번 시즌 세 차례나 퇴장당한 그린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 센터 루디 고베어에 '헤드락'을 한 후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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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13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주서프 누르키치의 머리를 가격한 후 퇴장당했다.
이에 NBA가 14일(한국시간) 그린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번 시즌 세 차례나 퇴장당한 그린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 센터 루디 고베어에 '헤드락'을 한 후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중징계는 두 사건이 한 달 간격으로 벌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0승 13패로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머물고 있다.
그린이 결장하게 돼 더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그린이 있을 때 7승 8패를 기록했고, 없을 때는 3승 5패였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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