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허준호, 나이 들수록 父 허장강 판박이 “카리스마 연기, 얼굴 덕 본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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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준호가 아버지 허장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노량'의 배우 허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허준호와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제가 라디오 진행하면서 콩트나 연기를 할 때가 많은데 다른 연기는 하겠는데 카리스마와 권위 이런 게 하나도 없다"라고 했다.
한편 허준호는 1950~70년대를 주름잡았던 영화배우 故허장강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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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허준호가 아버지 허장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노량'의 배우 허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허준호와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제가 라디오 진행하면서 콩트나 연기를 할 때가 많은데 다른 연기는 하겠는데 카리스마와 권위 이런 게 하나도 없다"라고 했다.
그러자 허준호는 "저는 아버님을 잘 만났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그 얼굴이 나와 있지 않냐? 나이 먹어가면서 아버지랑 똑같아진다. 사진을 보면. 아버지 도움을 많이 받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한편 허준호는 1950~70년대를 주름잡았던 영화배우 故허장강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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