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스팔레티-인자기, FIFA 올해의 감독 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르디올라, 스팔레티, 인자기가 FIFA 올해의 감독 후보에 올랐다.
FIFA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베스트 FIFA 올해의 남자 감독'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루시아노 스팔레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 시모네 인자기 인터밀란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트레블' 우승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과르디올라, 스팔레티, 인자기가 FIFA 올해의 감독 후보에 올랐다.
FIFA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베스트 FIFA 올해의 남자 감독'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루시아노 스팔레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 시모네 인자기 인터밀란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트레블' 우승을 달성했다. 맨시티가 가진 유일한 옥에 티였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쥐면서 방점을 찍었다.
스팔레티 감독은 지난 시즌 SSC 나폴리의 감독으로서 팀에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안겼다. 당시 나폴리는 여러 레전드와 핵심 선수를 판매하며 '리빌딩'에 돌입한 상태였지만 김민재, 흐비차 크바라흐헬리아 등 원석을 발굴하는 데 성공하며 대반전을 이뤄냈다.
인자기 감독은 인터밀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과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은 구단 재정난으로 선수단을 보강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후반기 반등에 성공하며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한편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는 오는 1월 15일 열린다.(자료사진=펩 과르디올라, 루시아노 스팔레티, 시모네 인자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골 2도움 손흥민 어디에? EPL 16R 이주의 팀 공개
- ‘1골 2도움’ 손흥민 평점9 공동 최고점 “진정한 주장다워”
- ‘손흥민 1골 2도움’ 토트넘 6경기만 승리, 뉴캐슬에 4-1 완승
- 손흥민, PK골로 쐐기골 폭발..8시즌 연속 10골 달성(진행중)
- ‘손흥민 전반 2도움’ 토트넘, 뉴캐슬에 전반 2-0 리드(진행중)
- 손흥민, 뉴캐슬전 전반에만 멀티 도움(진행중)
- 손흥민, 쾌속 돌파 크로스로 3호 도움(진행중)
- 손흥민 부상 우려에도 선발 출전, 5경기 무승 토트넘 선발 공개
-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일요일 검사 결과 기다려야”
- 토트넘 역전패, 손흥민 “받아들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