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없어도 무거운 가구 번쩍 “집에서 막 들어”(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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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남다른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했다.
12월 13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Susie의 가구 재배치,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수지는 가구 재배치에 앞서 "저는 집에서 막 드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모든 재배치를 끝낸 강수지는 "저도 우리 집 엉망이다. 저도 이제 정리를 시작해야 된다"며 "12월 말까지 정리를 해서 2024년에는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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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다른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했다.
12월 13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Susie의 가구 재배치,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강수지가 구독자의 거실 인테리어를 바꿔주기 위해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강수지는 가구 재배치에 앞서 "저는 집에서 막 드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이어 강수지는 "힘이 있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하며 가구를 번쩍 들어 옮겨 눈길을 끌었다.
모든 재배치를 끝낸 강수지는 "저도 우리 집 엉망이다. 저도 이제 정리를 시작해야 된다"며 "12월 말까지 정리를 해서 2024년에는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구독자에게 "두 자녀, 남편분 모두 건강하게, 집에서 사는 동안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사진='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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