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하늘아래 첫 감나무,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상주=이현종 기자 2023. 12. 14.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산림청에서 하늘아래 첫 감나무를 비롯한 전국에서 10곳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산림에 관한 기록물부터 숲과 자연물 등 생태·경관·문화적 보존 가치가 높은 자산을 산림청이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에 있는 하늘아래 첫 감나무는 수고 10m에 흉고직경 86cm로 2009년 국립산림과학원의 수령 감정을 통해 530년을 확정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상주시는 산림청에서 하늘아래 첫 감나무를 비롯한 전국에서 10곳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산림에 관한 기록물부터 숲과 자연물 등 생태·경관·문화적 보존 가치가 높은 자산을 산림청이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에 있는 하늘아래 첫 감나무는 수고 10m에 흉고직경 86cm로 2009년 국립산림과학원의 수령 감정을 통해 530년을 확정받았다.
산림청은 이 감나무가 현존하는 최고령 접목재배 목으로, 선조들의 과학적 영농기술을 입증하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웨딩드레스 터져 신부 '엉덩이' 노출…업체는 '요즘 어려워서' 선처 부탁
- 남현희 향해 '제발 한번만' 절규…'전청조 체포 영상' 떴다
- ''바람의 손자' 고맙다'…이정후 MLB 보내고 함박웃음 짓는 키움, 왜?
- 탕후루 만들고 남은 설탕물을 배수구에 '콸콸'…'온 동네 침수될 수도'
- 공항서 이상한 걸음걸이로 '어기적'…수상한 남자 잡고 보니 정체가
- '우리 애랑 1대1로 붙어'…초등학교 찾아가 폭언한 학부모 대체 왜?
- 송지효, 前소속사 상대 정산금 소송 승소 확정…받게 될 돈 얼마?
- '꾸중에 눈물 흘리는 아이'…40대女 성폭행한 중3 선처호소에도 '중형'
- '이정재 픽' 와이더플래닛, '투자경고' 뚫고 또 상한가
- 유재석, 알고보니 116억 아닌 200억…'전액 현금'으로 산 강남 빌라와 빈땅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