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노량’ 속 등자룡, 명나라 장군이 이순신 왜 도와줬을까 고민多”(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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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준호가 '노량' 속 캐릭터 등자룡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노량'의 배우 허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허준호는 영화 '노량'에 대해 말하면서 자신이 맡은 명나라 수군 부도독 등자룡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허준호는 "역사적인 내용이나 고증 같은 건 감독님과 기획팀에서 맡아 하셨고 저는 '왜 도와줬을까?' 라는 질문으로 캐릭터 분석에 들어갔다. 인간적인 면을 더 연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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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허준호가 '노량' 속 캐릭터 등자룡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노량'의 배우 허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허준호는 영화 '노량'에 대해 말하면서 자신이 맡은 명나라 수군 부도독 등자룡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등자룡이라는 인물은 저도 대본을 보고 처음 알게 된 인물이다. 이순신을 이해하는 명나라 장군이더라"라며 "다른 나라, 다른 문화에서 사는 사람이 파견을 와서 조선의 장군을 이해한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허준호는 "역사적인 내용이나 고증 같은 건 감독님과 기획팀에서 맡아 하셨고 저는 '왜 도와줬을까?' 라는 질문으로 캐릭터 분석에 들어갔다. 인간적인 면을 더 연구했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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