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김수현 작가 현장에서는 “나도 조용히 있어야 하는 분위기”(철파엠)

이슬기 2023. 12. 14.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허준호가 김영철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노량'의 배우 허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허준호를 반기면서 "두 분 예전 '부모님 전상서' 이후 방송에서는 오랜만 아니냐? 그때 영철 씨는 어떤 사람이었냐?"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그러자 허준호는 "나부터도 조용히 있어야 되는 분위기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허준호가 김영철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노량'의 배우 허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허준호를 반기면서 "두 분 예전 '부모님 전상서' 이후 방송에서는 오랜만 아니냐? 그때 영철 씨는 어떤 사람이었냐?"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김영철은 "2004년에 '부모님 전상서'라는 드라마를 같이 했다. 거의 19년 전이다. 사실 선배님과 부딪히는 신이 하나도 없었다. 대본 리딩할 때 뵀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예능과는 다르게 드라마 현장에 김수현 작가님과 김희애 선배님, 허준호 선배님, 김해숙 선생님, 송재호 선생님 다 계셔서 약간 쫄아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허준호는 "나부터도 조용히 있어야 되는 분위기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