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도로 역주행하다 사고 낸 30대 입건

강영훈 2023. 12. 14.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43분 군포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1.5㎞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11시 52분 A씨를 적발해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군포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43분 군포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1.5㎞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운전 단속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그는 왕복 6차로 도로를 150m가량 역주행하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이어 유턴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량 1대를 들이받은 혐의도 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11시 52분 A씨를 적발해 임의동행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