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티,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기술 'CXL' 상표출원..DDR5 최대 수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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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메모리 기술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가 주목받는 가운데 제이티가 수혜 기대감에 장중 강세다.
고객사가 DDR4에서 DDR5로 전환함에 따라 장비 교체가 선행되는데 제이티의 장비 수요로 이어져 DDR5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티의 실적 성장의 주된 원인은 IDM 업체들의 DDR5 전환이 제이티가 높은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는 번인소터 장비 시장의 직접적인 전방산업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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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차세대 메모리 기술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가 주목받는 가운데 제이티가 수혜 기대감에 장중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제이티는 전 거래일 대비 4.39% 오른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XL은 DDR5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반도체로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도 하에 내년부터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총 4개의 상표를 한 번에 출원했다. 지정 상품은 반도체 메모리장치와 칩(집적회로), 데이터 저장장치 등이다.
제이티는 대표적 DDR5 관련주다. 고객사가 DDR4에서 DDR5로 전환함에 따라 장비 교체가 선행되는데 제이티의 장비 수요로 이어져 DDR5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티의 실적 성장의 주된 원인은 IDM 업체들의 DDR5 전환이 제이티가 높은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는 번인소터 장비 시장의 직접적인 전방산업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연간 실적을 통해 제이티가 DDR5 수혜라는 점이 확실시 된 만큼 향후 DDR5 확산에 따른 수혜 기업 선정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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