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내동점' 열어

전자랜드가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내동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랜드500 내동점은 전자랜드가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인 유료 회원제 매장이다. 올해까지 전자랜드는 총 18개 회원제 지점을 열었다.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회원에게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 많은 포인트, 최대 7%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랜드500 내동점은 영업 면적 584㎡ 규모 2층 매장이다. 다채로운 가전제품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전 체험 공간을 층별로 배치했다. 특히 랜드500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들을 곳곳에 전시해 편리하게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다고 전자랜드는 전했다.

전자랜드는 랜드500 내동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같은 6개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600만원 캐시백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