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성우회장에 임충빈 前육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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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빈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29기·예비역 육군 대장)이 예비역 장성 모임 '성우회'의 제18대 회장을 맡게 됐다.
성우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충빈 신임 성우회장은 김대중 정부 시기 청와대 국방비서관으로 근무했고, 이후 제17보병사단장, 육군군수사령부 교육훈련부장, 제1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을 거쳐 제39대 육군참모총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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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임충빈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29기·예비역 육군 대장)이 예비역 장성 모임 '성우회'의 제18대 회장을 맡게 됐다.
성우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충빈 신임 성우회장은 김대중 정부 시기 청와대 국방비서관으로 근무했고, 이후 제17보병사단장, 육군군수사령부 교육훈련부장, 제1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을 거쳐 제39대 육군참모총장으로 일했다.
임 회장은 전역 뒤엔 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 군사학과 석좌교수와 성우회 육군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성우회가 엄중한 안보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 군의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과 한미동맹, 한미일 안보협력 등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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