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잇따른 민주당 초선 불출마 선언에 "악화가 양화 구축"

박윤수 yoon@mbc.co.kr 2023. 12. 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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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신당 창당을 공식화 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법칙이 여의도를 배회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특집 KBS 1라디오 오늘'에 출연해 "홍성국, 이탄희, 오영환 의원 등 보배 같은 초선 의원들이 먼저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아깝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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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료사진]

내년 초 신당 창당을 공식화 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법칙이 여의도를 배회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특집 KBS 1라디오 오늘'에 출연해 "홍성국, 이탄희, 오영환 의원 등 보배 같은 초선 의원들이 먼저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아깝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치판은 귀하고 좋은 사람이 먼저 배제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버티고, 또 들어오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이재명 대표가 험지 출마 등을 통해 희생해야 한다는 '비명계' 요구에 대해서 "제가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은 부질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와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민주당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 만한 의지가 확인된다면 언제든지 만나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304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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