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출기업 30개·유공자 10명…무역의 날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대전시는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올 한 해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들을 위한 대전 수출의 탑 및 유공자 시상식을 대전무역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출 유공자로는 국방과학연구소 송경록 책임연구원이 산업포장을, 한국원자력원료㈜ 박호영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세계 시장 개척과 무역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 및 표창,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대전시는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올 한 해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들을 위한 대전 수출의 탑 및 유공자 시상식을 대전무역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박은용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회장 및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원자력연료㈜가 2억불 탑을 수상했으며 주식회사 디앤티 7000만불 탑, 에이치엔에스하이텍㈜ 5000만불 탑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대전 지역 30개 수출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 유공자로는 국방과학연구소 송경록 책임연구원이 산업포장을, 한국원자력원료㈜ 박호영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세계 시장 개척과 무역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 및 표창,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전시 수출 유공자 표창은 ㈜위즈켐 이명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5개사 기업 임직원과 수출유관기관 종사자인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임현수 팀장 등 5명이 받았다.
올해 우리나라 수출은 부진한 세계 교역과 자국 중심의 경제블록화, 공금망 리스크, 글로벌 분쟁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서도 하한기부터 반등하며 3년 연속 6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의 수출 역시 최근 증감율이 플러스로 전환, 10월 현재 누적 규모 35.5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말까지는 무난히 4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