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저려 병원간 윤혜진, 결국 치료 “어른 될수록 아픈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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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이 정형외과를 찾았다.
윤혜진은 12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정형외과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정형외과 치료실 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다.
윤혜진은 영상과 함께 "어른이 될수록 아픈거네"라고 덧붙여 나이가 들수록 아픈 부위가 많아짐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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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이 정형외과를 찾았다.
윤혜진은 12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정형외과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정형외과 치료실 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다.
윤혜진은 영상과 함께 "어른이 될수록 아픈거네"라고 덧붙여 나이가 들수록 아픈 부위가 많아짐을 고백했다.
윤혜진은 지난 7일 병원아 "젊은 시절 관절을 너무 쓴 거냐.. 오금이 저려서 병원을 다 오네.. (긴장)"라고 했고 검사를 마친 후에는 "앗 무릎 관절 이상 없대요. 그냥 염증. 운동 그만하라고 혼남. 걱정 DM 많이 와 가지고.. 걱정마소. 땡큐"라며 결과를 전했다.
한편 윤혜진은 과거 국립발레단 단원,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에는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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