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김제 산란계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광훈 2023. 12. 14.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13일 익산시 함열읍 산란계 농장(14만 4000마리) 및 용동면 산란계 농장(7만 5000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확진됐다고 14일 밝혔다.

또 김제시 용지면 소재 산란계 농장 4개소(21만 4000마리)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전북도는 익산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및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익산시 함열읍 산란계 농장과 용동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확진됐다./전북도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도는 13일 익산시 함열읍 산란계 농장(14만 4000마리) 및 용동면 산란계 농장(7만 5000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확진됐다고 14일 밝혔다.

또 김제시 용지면 소재 산란계 농장 4개소(21만 4000마리)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전북도는 익산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및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