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선후배' 에스파·라이즈, 합동무대…'뮤직뱅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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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인 그룹 '에스파'와 그룹 '라이즈'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15일 오후 8시30분 KBS 2TV에서 생방송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윈터와 라이즈의 멤버 원빈·쇼타로가 합동 무대를 꾸민다.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제작진 측은 "카리나·윈터와 원빈·쇼타로가 팬들을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연습하고 있다"며 "노래·비주얼·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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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인 그룹 '에스파'와 그룹 '라이즈'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15일 오후 8시30분 KBS 2TV에서 생방송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윈터와 라이즈의 멤버 원빈·쇼타로가 합동 무대를 꾸민다.
에스파는 지난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를 발매한 데 이어 지난달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라마'(Drama)를 발표하는 등 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라이즈는 지난 9월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했다.
두 그룹은 원빈과 쇼타로의 이니셜을 활용한 '윈터(Winter)-KBS'라는 이름의 무대를 선보인다.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제작진 측은 "카리나·윈터와 원빈·쇼타로가 팬들을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연습하고 있다"며 "노래·비주얼·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KBS 2TV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는 에스파와 라이즈를 비롯해 가수 박진영, 그룹 '원더걸스' 출신 솔로가수 선미, 그룹 '뉴진스'·'르세라핌'·'NCT 127'·'NCT 드림'·(여자)아이들'·'샤이니' 등 총 38팀이 출연한다. 1부 MC에 그룹 'SF9' 멤버 로운·그룹'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2부 MC에는 로운과 배우 고민시, 래퍼 이영지가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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