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비수 서영재, 미모의 재원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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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서영재가 내조의 여왕을 만나 든든한 수비수에서 듬직한 남편으로 거듭난다.
서영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MSV 뒤스부르크-홀슈타인 킬을 거쳐 2020년 대전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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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서영재가 내조의 여왕을 만나 든든한 수비수에서 듬직한 남편으로 거듭난다.
서영재는 오는 17일(일) 17시 30분에 서울 더채플앳논현에서 신부 이수연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4년여의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서영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MSV 뒤스부르크-홀슈타인 킬을 거쳐 2020년 대전에 입단했다. 대전에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90경기에 출전해 1득점 5도움을 기록했으며 8년 만에 대전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끈 주축 멤버로 활약했다.
이제는 가족의 행복을 이끌 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서영재는 “예비 신부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늘 배려해 주고 응원해 준 예비 신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제는 남자 친구가 아닌 듬직한 남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늘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라고 예비 신부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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