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2일 연속 1위…800만 고지 코앞[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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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후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18만 8751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뜨거운 호평과 함께 연일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치고,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톱3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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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후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18만 8751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55만 1382명으로 8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뜨거운 호평과 함께 연일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치고,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톱3에 등극했다. 또한, '엘리멘탈'(723만)을 제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톱2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막힘 없는 1000만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이 세워갈 흥행 기록에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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