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의 ‘시민덕희’ 1월24일 개봉[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라미란이 주연 영화'시민덕희'가 내년 1월 개봉한다.
16일 쇼박스는 내년 1월 24일 '시민덕희'가 개봉한다고 알렸다.
영화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이 구조 요청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먼저 전화 한 통에 전 재산을 잃은 평범한 시민 '덕희' 역 라미란의 눈빛에는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상황을 능동적으로 헤쳐가려는 의지가 담겨 '내돈내찾' 추적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쇼박스는 내년 1월 24일 ‘시민덕희’가 개봉한다고 알렸다. 영화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이 구조 요청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라미란이 덕희를, 공명이 재민을 각각 연기한다. 염혜란·장윤주·안은진·박병은·이무생 등이 출연하고, 신예 박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포스터도 공개됐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이무생)을 잡기 위해 나선 이들의 날카로운 눈빛, 말 한마디로 수천억을 좌지우지하는 ‘총책’의 입술이 부분적으로 조명된 콜라주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먼저 전화 한 통에 전 재산을 잃은 평범한 시민 ‘덕희’ 역 라미란의 눈빛에는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상황을 능동적으로 헤쳐가려는 의지가 담겨 ‘내돈내찾’ 추적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기 피해자 ‘덕희’에게 구조 요청을 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 역 공명의 강렬한 눈빛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고난 눈치코치에 중국어 실력으로 ‘덕희’의 추격을 돕는 세탁 공장 동료 ‘봉림’ 역의 염혜란,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직접 제보를 해왔단 사실을 믿지 않는 경찰 ‘박형사’ 역의 박병은, 아이돌 홈마가 취미인 추진력갑 ‘숙자’ 역의 장윤주, 칭다오 지리에 밝은 택시기사이자 행동대장 ‘애림’ 역 안은진의 포스터도 ‘총책’을 꼭 잡고 말겠다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을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누구에게도 존재를 드러내지 않아 베일에 싸여 있는 존재 ‘총책’ 역의 이무생은 “나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의문스러운 웃음만을 보여주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1월 24일 개봉.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밤에 피는 꽃’ 이하늬의 우당탕탕 이중생활은?
- “능력도 없으면서”...이천수, 심하은 명의 이야기에 야유(‘살림남’)
-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 도슨트 상영 확정, 알차게 즐긴다
- ‘LTNS’ 이솜·안재홍, 5년차 부부 완벽 호흡
- “너 나 믿지?”....‘홍김동전’ 멤버 믿음 시험, 히든 미션에 ‘멘붕’
- 하석진 “‘데블스플랜’ 상금 2억 5천, 출연자+제작진에 순금 선물”(‘라스’)
- 장윤정, 20일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 발매
- 있지 채령, 시선 압도하는 ‘다크 카리스마’
- 장민호 ‘편스토랑’ 편셰프 합류 “어려운 요리도 척척”
- ‘이재, 곧 죽습니다’ 관전 포인트3…#초호화 라인업 #데스게임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