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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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자체감사의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기관의 내부통제 확립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통제지원 영역(50%) 심사지표를 신설해 자체감사활동 영역(50%)과 함께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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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자체감사의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기관의 내부통제 확립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통제지원 영역(50%) 심사지표를 신설해 자체감사활동 영역(50%)과 함께 평가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감사원 심사지표 개편 등 공공기관 내부통제 강화를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내부통제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또 관련 제규정 정비 및 윤리위험 통제활동을 추진하는 등 내부통제 운영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책무성 확보 및 사회적 책임 의무를 적극 이행했다.
신명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내부통제와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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