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툴젠, 美 국제학회서 차세대 유전자가위 플랫폼 발표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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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이 장 초반 강세다.
유전자가위 국제학회에서 차세대 유전자 가위와 차세대 유전자 가위 안전성 평가 플랫폼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툴젠은 미국 보스톤에서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진행된 제4회 크리스퍼 2.0 학회에서 이정준 이사가 차세대 유전자 가위와 차세대 유전자 가위 안전성 평가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정준 툴젠 이사는 차세대 유전자 가위와 개발법인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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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툴젠이 장 초반 강세다. 유전자가위 국제학회에서 차세대 유전자 가위와 차세대 유전자 가위 안전성 평가 플랫폼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툴젠은 미국 보스톤에서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진행된 제4회 크리스퍼 2.0 학회에서 이정준 이사가 차세대 유전자 가위와 차세대 유전자 가위 안전성 평가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CRISPR 2.0’ 학회는 차세대 크리스퍼 플랫폼 및 치료제 개발을 모토로 전세계 크리스퍼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대학 및 기업 연구자들과 해당 기술에 관심있는 빅파마들을 대상으로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다.
이정준 툴젠 이사는 차세대 유전자 가위와 개발법인에 대해 발표했다.
이 이사는 대담에서 “이번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엑사셀’을 승인함에 따라 유전자 가위 원천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크리스퍼 치료제에 대한 효능과 오프-타깃 예측법이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신 기술을 발표해 크리스퍼 선두 그룹으로서의 툴젠의 글로벌 입지를 보다 확실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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