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로 돌아왔다, 2024년 4월 10일 국내 개봉

이하늘 2023. 12.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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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2024년 4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쿵푸팬더4'는 용의 전사 포(잭 블랙)가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카피하는 강력한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 평화의 계곡을 지켜야 하는 액션 어드벤처.

용의 전사 포를 쓰러뜨릴 계획을 세우고, 포는 카멜레온의 비밀을 알고 있는 젠(아콰피나)을 만나 함께 팀을 만들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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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영화 '쿵푸팬더4' 1차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2024년 4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쿵푸팬더4'는 용의 전사 포(잭 블랙)가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카피하는 강력한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 평화의 계곡을 지켜야 하는 액션 어드벤처.

1차 포스터는 용의 전사로 인정받은 포의 포스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내면의 평화로 쿵푸를 마스터한 용의 전사다운 포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이와는 상반된 통통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1차 예고편은 포를 쿵푸 마스터로 만든 사부 시포의 "이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때야"라는 대사로 시작된다. 또한,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카피할 수 있는 강력한 마법사이자 빌런 카멜레온이 새롭게 등장하는 바.

용의 전사 포를 쓰러뜨릴 계획을 세우고, 포는 카멜레온의 비밀을 알고 있는 젠(아콰피나)을 만나 함께 팀을 만들 계획을 세운다. 새로운 파트너 젠과 포의 티키타카 케미, 포의 못 말리는 식탐 유머까지 다양한 재미를 예고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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