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임박? “현주엽 테이블 따로 준비”(둘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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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과 김태균이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먹방을 예고했다.
12월 13일 '운동부 둘이 왔어요'에는 김준호가 게스트로 참여한 먹방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에 김태균은 "홀아비 냄새 나나 안 나나"라고 답했고, 현주엽은 "요새 연애하잖아"라며 김준호와 김지민의 공개 연애를 언급했다.
특히 현주엽은 "결혼할 때 우리 부를 거야?"라고 묻더니, 김준호가 망설이자 "왜 고민을 해?"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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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현주엽과 김태균이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먹방을 예고했다.
12월 13일 '운동부 둘이 왔어요'에는 김준호가 게스트로 참여한 먹방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준호는 "너희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오는 이유를 알겠다"며 더위를 참지 못하고 재킷을 벗었다.
그때 재킷을 건네받은 김태균은 "명품인가 봐"라며 냄새를 맡았고, 현주엽은 "냄새를 왜 맡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균은 "홀아비 냄새 나나 안 나나"라고 답했고, 현주엽은 "요새 연애하잖아"라며 김준호와 김지민의 공개 연애를 언급했다.
특히 현주엽은 "결혼할 때 우리 부를 거야?"라고 묻더니, 김준호가 망설이자 "왜 고민을 해?"라고 되물었다. 급기야 담당 PD도 "식사 메뉴가 있냐"고 질문했고, 김준호는 "다른 테이블로 준비해주겠다. 너희 둘만의 테이블로"라며 "맛있는 것 쭉 깔아놓겠다. 갈비까지"라고 선언했다.
이에 현주엽은 "그러면 저 구석에서 예식장 먹방 한 번 가보자"며 미소 지었다.(사진='운동부 둘이 왔어요'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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