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노 엑시트` 캠페인

임성원 2023. 12.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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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최 대표는 "최근 마약사범이 급증하면서 관련 범죄들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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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회 구축 위해 노력할 것"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최문섭(사진) 대표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롯데손해보험 이은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최근 마약사범이 급증하면서 관련 범죄들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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