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외조모 묘 내가 관장, 제사 안 되는 분은 불가” 배우자 조건(신랑수업)

박수인 2023. 12. 14.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결혼 배우자 조건을 공개했다.

김동완은 배우자 조건으로 "산에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산 싫어하는 사람 많지 않나. 종교가 다른 건 괜찮다. 저희 어머니도 불교, 저는 기독교라서. 그리고 많이 하는 건 아닌데 외할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제가 외손주임에도 불구하고 할머니 묘를 제가 관장해서 모시고 있다. 그래서 '난 제사 절대 안 해'라는 분은 안 될 것 같다. 그것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부딪힐 수 있겠다는 상상이 되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결혼 배우자 조건을 공개했다.

12월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자신의 연애 조작단으로 결정된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배우자 조건으로 "산에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산 싫어하는 사람 많지 않나. 종교가 다른 건 괜찮다. 저희 어머니도 불교, 저는 기독교라서. 그리고 많이 하는 건 아닌데 외할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제가 외손주임에도 불구하고 할머니 묘를 제가 관장해서 모시고 있다. 그래서 '난 제사 절대 안 해'라는 분은 안 될 것 같다. 그것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부딪힐 수 있겠다는 상상이 되더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너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가평에서 나올 건가"라는 질문에는 "나올 거다. 어떤 방식으로든 서울에도 집을 하나 얻으려고 고민 중이다. 일단 성북동 한옥을 하나 봐놨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심진화는 "의외로 하나도 안 까다로운데"라고 했고 장영란 역시 "의외로 까다롭지 않았다"고 반응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