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장중 LG엔솔 제치고 시총 2위 탈환
이정현 2023. 12. 14.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000660)가 대형 반도체 종목 상승세에 힘입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장중 시가총액은 98조619억원까지 오르며 98조460억원인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삼성전자(005930)에 이어 2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장중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친 것은 지난달 2일 이후 처음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대형 반도체 종목 상승세에 힘입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했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2.67%(3500원) 오른 13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시가총액은 98조619억원까지 오르며 98조460억원인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삼성전자(005930)에 이어 2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장중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친 것은 지난달 2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초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 후 3위로 밀려났으며 이후 종가기준 2위 자리를 탈환하지 못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3만4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 韓 증시 1% 넘게 상승 출발”…땡큐 파월
- ‘세월호 참사’ 子사망 7년간 몰랐던 친모. 국가손해배상 인정되나
- 이선균 협박한 여실장의 '공범'…두 달째 신원 파악 안 돼
- "몰래 먹다 들킬까봐"...하늘서 날아든 치킨에 전치 2주, 범인은?
- "할 얘기가 있어요" 40대 성폭행 피해자, 가해 중학생 붙잡은 이유
- ‘비둘기'로 돌변한 파월…“금리인하 논의 시작”(종합)
- "명동·청담도 별 수 없네"…불황에 줄줄이 경매행
- 운전 중 휴대폰 보다가 '쾅!'…4명 숨지게 한 버스기사 구속 됐다
- 박서준 "외모 지적, 성형 권유까지…어디서 굴러먹다 왔냐고"
- ‘데뷔골+첫 도움 폭발’ 황인범, 맨시티전서 최고 평점 맹활약... 이강인은 68분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