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오진 날’ 유연석-‘노량:죽음의 바다’ 이무생, 악역의 인터뷰 데이[오늘 뭐함?]

하경헌 기자 2023. 12. 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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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드라마 ‘운수 오진 날’ 포스터. 사진 티빙



14일도 다양한 연예계 행사와 인터뷰들이 독자들을 만난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 날’에 출연한 배우 유연석과 연출자 필감성 감독이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 나란히 취재진을 만난다.

유연석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수 오진 날’에서 뇌 기능의 이상으로 고통과 두려움을 모르게 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이병민 역으로 분한다. 그는 데뷔 후 맡은 가장 극단적인 악역을 연기한 소감과 그 이유를 밝힌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또한 스릴러와 고어물의 특성을 가진 드라마를 연출한 필감성 감독 역시 드라마에 얽힌 여러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에 나란히 출연한 배우 이규형과 이무생 역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나란히 등장한다. 두 배우는 나란히 이 작품에서 왜군 아리마 히루노부와 고니시 유키나가로 분해 일본어 연기를 선보인다.

두 사람이 왜군 역을 택하게 된 이유와 촬영이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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