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4일 0.973%↑

2023. 12. 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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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목요일인 1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6,500 원, 살때 35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3,500 원, 살때 262,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1,500 원, 살때 204,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8,000 원, 살 때 14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00 원, 살 때 3,7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4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3년 12월 14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57,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15,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1,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79,5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7,000원이며, 팔때 129,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160원이며, 팔때 3,07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4일 09:30:41 49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4,770.26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3,953.56원 보다 816.7원 (등락률 +0.973%)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17,88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30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5.76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13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2.742% 변동하여 T.oz(약31.1g)당 54.34달러(등락률 +2.742%)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30분 기준 1295.3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미국의 연 5.25∼5.5%인 현 기준금리를 유지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가 98.4% 확률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대로 흘러갔다. 미국의 근원소비자물가지수 2024년 2.4%, 2025년 2.5%, 2026년 2.0%로 전망하며 26년까지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현실화하며, 물가상승률이 하락하고있고 물가상승률에 따라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세계 금 협회(WGC)에서 금시세가 2024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금 협회(WG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마지막 몇 주 동안 금이 2,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4년에 더 큰 움직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의 요인 화폐 가치가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있다. 지정학적 위험이 변수로 작용하며 미국이 경기 침체를 어떻게 피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졌고 예측하기 힘든 불안정 요소가 중앙은행의 금의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고 2023년 초보다 2024년으로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캐나다 중앙은행과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시켰다.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금리인상 가능성을 줄였으며, 세계적인 긴축 사이클의 종결 가능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낳았다. 한편, 일본은행(BOJ)이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종료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으며 달러 엔 가치가 급락한 후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종료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외신 보도에 다시 상승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1%로 나타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의 예상치와 일치하는 3.1%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0.1%p 높아진 수치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0% 상승했다. 2022년 6월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까지 치솟아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행됐다. 이번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3.1%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 혹은 인하하기에 좋은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국제유가도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3월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2020년 개헌을 통해 6년 임기인 대통령직을 두 차례 더 할 수 있게 됐다. 2036년까지 푸틴이 대통령직을 유지할 경우 84세가되며, 종신 집권 체제를 굳혔다고 볼 수 있다. 러시아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푸틴 대통령의 신뢰도가 78.5%로 발표되어 대선을 통한 연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대선 출마 선언 직전에 우크라이나전 참전 러시아군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화력발전소 한 곳의 발전장치 2개가 폐쇄됐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여 우크라이나 민간인에게 전쟁의 피로감을 주고 사기를 저하시키려는 전략으로 해석되며 작년에도 에너지 시설을 타격하여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추운 겨울을 보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미 상원도 찾아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을 상대로 지원을 호소했다. 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것을 계속 지원할 돈이 부족하다고 밝혔으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부 장관은 푸틴을 우크라이나에서 막지 못하면, 푸틴은 더 많은 것을 원할 것이고 그 대상이 나토 회원국이 될 경우, 영국인과 미국인의 생명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며 경고했다.

미국 시장에서 내년에 미국 기준금리가 1.25%p 인하될 것으로 예측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98.4%로 예측했으며, 내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0.25%p 인하될 확률을 40.2%로 예측했다. 또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 7월 이전에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2년여간 글로벌 증시를 압박했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마무리되고 기준금리 인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뉴욕증시는 크게 올랐다.

미국 의회조사국이 미국 은행권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 손실액이 약 3900조 원에 달한다며 부실 가능성을 경고했다. 미국 의회조사국은 미국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과 높은 금리, 투자 수요 둔화 등의 요인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가 둔화되었으며, 올해 초 사무실 공실률이 사상 최대로 증가한 것이 주거용 부동산과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경기 침체와 더불어 미국의 경기 둔화가 되자 국제유가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69.38달러로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배럴당 7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7월 3일 이후 5개월 만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휘발유 재고량은 541만 배럴 증가해 월가 전망치인 130만배럴보다 많아졌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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