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스타일리시한 액션…'킬러들의 쇼핑몰', 1월 오픈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이동욱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돌아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각본 지호진·이권, 연출 이권·노규엽)이 오는 2024년 1월 17일 공개를 확정했다. 

이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쇼핑몰의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카트 안에는 총부터 도끼, 방독면, 독성 물질 등 각종 무기와 용품들이 가득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독특한 액션물이다.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 때문에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다.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한다. '구해줘2', '도어락' 의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동욱이 삼촌 '정진만' 역을 맡았다.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한다. 홀로 조카를 돌봐 온 인물이다.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김혜준이 조카 '정지안' 역을 연기한다. 평범하지 않은 삼촌 밑에서 자란 인물이다. 독특한 관계성으로 신선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김민 등이 출연한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앙상블을 채운다.

<사진제공=디즈니+>